강화도 꼬끼오 길상점 리뷰
2022. 5. 22. 20:32ㆍ강화도 시골살이 일상
강하도 남부지역에는 큰 마트가 3개 있다.
강화남부농협, 플러스마트, 꼬끼오.
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곳은 꼬끼오이다.
꼬끼오는 주로 생활용품이나 잡화 가구 공구 등 다이소와 비슷한 생활용품전문마트이다.

시골에선 꽤나 큰 규모이다. 주말이면 아이들 데리고, 콧바람 쐬러 많이 오게되는 친근한 마트. ㅋ
올해부터인가 사장님이 바뀌고 꼬끼오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.

원래 과자류나 하드류는 비중이 없거나 적었는데 크게 비중을 늘렸다. 몬가 큰 결심이라도 하신듯..


수입과자와 간식도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 냉동식품도 가져다 놓으셨는데, 궁금해서 오늘 냉동볶음밥5팩 사봤다.

글고 정말 좋아진 점
애견 관련된 상품이 1층으로 내려왔다.
가끔 간식만 사러 올때 2층 가는게 꽤 귀찮았는데, 입구에서 바로 앞이라 너무 좋아졌다.

주문가구도 신청할 수 있는데 귀농하신분들이나 연세많으신 어르신들에게 괜찮은 서비스인거 같다.

강화 남부 시골인들의 방앗간같은곳. 심심하면 들러서 모 새로운거 없나 둘러보는곳.
영원하 번창하시길~

주차장은 엄청 넉넉하니 걱정마시고 차 끌고 넘어오시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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